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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사운드를 USB로 바로 보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9. 21:29
DJ 전문 메이커 Vestax에서 USB 턴테이블 handy trax USB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LP 사운드를 디지털로 내보내 주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USB를 사용해서 전송한다.
일종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턴테이블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음원은 일반적인 24bit/48kHz와 WAF/AIFF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USB 기능만 빠져 있는 Handy trax이 있다(검둥이가 좀 많이 이뻐 보인다).
4W 정도에 해당하는 모노 스피커와
베터리로 전원을 대신할 수도 있으며,
기본적인 디제잉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USB 제품도 거의 같은 듯 보인다.
여하튼, 이 제품은
LP 사운드를 디지털 음원으로 변환하는 것이 주된 기능으로 보인다.
USB로 연결한다고 콘트롤러 기능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Mac도 지원한다.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좀 아쉬운 것은,
engadget에서 시작된 것이겠지만, 제조사가 Versax로 표시되서
벌써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혹여, 별명 같은 것인가?
일본 외에 지역에서는 저리도 불러지나?
라며 검색 해 봤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포스팅도 좋지만, 조금 만 신경 써 주었으면 한다.
제품은 제조사 홈페이지도 한 번 방문해 주고... ㅡ.ㅡ;;;
http://kr.engadget.com/2009/04/29/versax-Usb-Recorder/
http://audionews.egloos.com/1387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