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l
2009 캐릭터 페어 전시장에서 찾은 맥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7. 18:50
RGB바이러스라는 티셔츠 업체는 맥북으로 홍보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키노트를 돌리고 있는 것 같아서 물어봤더니 키노트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하는 것을 몰라서 MOV로 내보내고 그걸 무비스트로 플레이 한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업체에선 아이맥 두 대로 동영상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키보드가 없어서 Mac OS X인지 윈도우인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시카프와 캐릭터페어를 같은날 같은 장소(홀만 다름, 입장권 하나로 둘다 관람가능)에서 열었는데... 시카프가 예전에 비해 절반 정도로 축소되어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카프 하면 DVD나 만화책 싸게 사서 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런 재미도 없네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