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형식으로 포스팅할까하다,
의외의 난이도 때문에 간단한 소식으로 대신한다.
일단, 이 녀석의 용도는 버튼, 로고, 텍스처, 아이콘, 텍스트 등을
만들고 장난치는 용도로 쓰이게 제작됐다.
특이할만한 것은 퀵스타트에서 밝힌 음악에서 사용하는
신디사이저Synthesizer 기술을 응용(?)했다는 대목인데,
대강 아래의 이미지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대충 Synth 기술에 대해 설명하자면,
칵테일 같은 거라고 하면 될 것 같다.
베이스가 되는 재료(사운드)에 여러 변수와 요소들을 섞고 가공해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끝. ^^;;
여하튼, 정상적인 타입의 결과물보다는
다소 엽기적이거나 비일상적인 스타일의
간단한 결과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3D용 텍스처 제작에도 괜찮을 것 같고...
예전에 맥마당에 한 번 소개한
그래픽과 음악을 버무려 놓은 MetaSynth에 비하면 그 유니크함이 확실한 하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독특한 소프트웨어라고 생각된다.
역시,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트라이얼 버전은 시간과 전체 기능에는 제한이 없으나,
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블럭 수를 10개로 제한한 듯 하다(역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가격은 39.95달러다.
http://graphicdesignertool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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