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매거진 캐나다 특파원 artfrige입니다.
애플제품들은 북미가 본고장이다 보니 좀더 가까이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릴수 있게 되서 기쁘네요.
일단 첫 포스트는 가볍게 집근처 애플스토어 소개로 해볼까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캐나다의 토론토인데요 이 동네는 Yonge이라는 무지무지 긴 남북간 도로를 중심으로
좌우로 찢어져 발달한 캐나다에서 손에 꼽히는 큰 도시입니다.
이 동네의 다운타운(우리로 말하면 도심부)은 Yonge&Bloor 라는 Yonge st.와 Bloor ave.가 만나는 지점이구요
그 바로 아랫 블럭인 Yonge&Dundas지점에 Eaton Centr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튼센터 애플스토어는 토론토에 있는 애플스토어중 가장 번화한 곳에 있긴 하지만
장소가 장소다보니 임대료가 엄청난지 한층의 매장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나름대로 지니어스바, 아이폰 시연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관련 서적등을 모두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긴자센터같이 건물 하나를 다 쓰고 있는 곳과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가장 안쪽에 지니어스 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총 4명의 지니어스가 근무하고 있구요 지니어스들과 얘기 해보면 꼭 애플을 위해서만 일하는건 아닌
이용하기에 따라 정의의 사도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을 언락해서 쓰는쪽이 싸다는둥의 얘기도 간혹 해줍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오른쪽 부분이 가장 신경 많이 쓰는 부분인 아이폰 부스입니다.
총 매장 면적의 약 1/5정도를 할애하고 있어서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튼센터에는 캐나다 아이폰의 공급자인 Fido의 매장도 있어서 애플센터에서 아이폰을 지른후 한층 내려가서
바로 액티베이션을 할 수도 있고.. 아주 지름에 적합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왼쪽은 주로 랩탑기종과 서드파티 제품들(주로 외장하드, 소프트웨어, 서적 등)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오른쪽 멀리 보이는 벽에는 아이팟&아이폰용 액세서리들이 줄줄히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입구엔 대형 아이폰 모형에서 아이폰 프로모션 동영상이 시연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잘렸네요.
나중에 카메라 큰거 들고가면 다시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마무리로 가벼운 평을 해보자면 일단 시설이나 규모는 코엑스 A#정도 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역시 서비스의 질이겠죠? 리테일 스토어다 보니 지니어스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애플것 외에도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들을 다양하게 오프라인에서 팔고있다는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선 거의 구할수 없는 맥용 게임들과 개발자용 서적들이 즐비하게 쌓여있어서 조금 부럽기도 하고 말이죠.
참 그리고 계산대는 따로 없습니다. 스태프들이 무선기기를 갖고 다니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주니까요.
물건을 들고 고민하고있으면 어느샌가 다가와서 may I help you? 한후에 무선으로 결제를 해줍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글쎄요 각자의 판단에 맡겨 보도록 할까요?
그럼 다음번엔 토론토의 두번째 애플스토어 탐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마도 Yorkdale Applestore가 될듯 한데.. 언제쯤 갈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APPLE RETAIL STORE - EATON CENTRE
3110A-220 Yonge Street, Toronto, ON M5B 2H1, Canada / (647) 258-0801
Eaton Centre의 3rd level에서 Queen Street쪽으로 가장 끝 블럭에 있습니다.
애플제품들은 북미가 본고장이다 보니 좀더 가까이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릴수 있게 되서 기쁘네요.
일단 첫 포스트는 가볍게 집근처 애플스토어 소개로 해볼까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캐나다의 토론토인데요 이 동네는 Yonge이라는 무지무지 긴 남북간 도로를 중심으로
좌우로 찢어져 발달한 캐나다에서 손에 꼽히는 큰 도시입니다.
이 동네의 다운타운(우리로 말하면 도심부)은 Yonge&Bloor 라는 Yonge st.와 Bloor ave.가 만나는 지점이구요
그 바로 아랫 블럭인 Yonge&Dundas지점에 Eaton Centr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강 빨간 팻말 있는 곳이 애플스토어 근처입니다.
사실 이튼센터 애플스토어는 토론토에 있는 애플스토어중 가장 번화한 곳에 있긴 하지만
장소가 장소다보니 임대료가 엄청난지 한층의 매장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나름대로 지니어스바, 아이폰 시연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관련 서적등을 모두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긴자센터같이 건물 하나를 다 쓰고 있는 곳과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이곳이 바로 이튼센터 애플스토어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가장 안쪽에 지니어스 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총 4명의 지니어스가 근무하고 있구요 지니어스들과 얘기 해보면 꼭 애플을 위해서만 일하는건 아닌
이용하기에 따라 정의의 사도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을 언락해서 쓰는쪽이 싸다는둥의 얘기도 간혹 해줍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오른쪽 부분이 가장 신경 많이 쓰는 부분인 아이폰 부스입니다.
총 매장 면적의 약 1/5정도를 할애하고 있어서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튼센터에는 캐나다 아이폰의 공급자인 Fido의 매장도 있어서 애플센터에서 아이폰을 지른후 한층 내려가서
바로 액티베이션을 할 수도 있고.. 아주 지름에 적합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왼쪽은 주로 랩탑기종과 서드파티 제품들(주로 외장하드, 소프트웨어, 서적 등)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오른쪽 멀리 보이는 벽에는 아이팟&아이폰용 액세서리들이 줄줄히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입구엔 대형 아이폰 모형에서 아이폰 프로모션 동영상이 시연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잘렸네요.
나중에 카메라 큰거 들고가면 다시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마무리로 가벼운 평을 해보자면 일단 시설이나 규모는 코엑스 A#정도 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역시 서비스의 질이겠죠? 리테일 스토어다 보니 지니어스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애플것 외에도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들을 다양하게 오프라인에서 팔고있다는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선 거의 구할수 없는 맥용 게임들과 개발자용 서적들이 즐비하게 쌓여있어서 조금 부럽기도 하고 말이죠.
참 그리고 계산대는 따로 없습니다. 스태프들이 무선기기를 갖고 다니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주니까요.
물건을 들고 고민하고있으면 어느샌가 다가와서 may I help you? 한후에 무선으로 결제를 해줍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글쎄요 각자의 판단에 맡겨 보도록 할까요?
그럼 다음번엔 토론토의 두번째 애플스토어 탐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마도 Yorkdale Applestore가 될듯 한데.. 언제쯤 갈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APPLE RETAIL STORE - EATON CENTRE
3110A-220 Yonge Street, Toronto, ON M5B 2H1, Canada / (647) 258-0801
Eaton Centre의 3rd level에서 Queen Street쪽으로 가장 끝 블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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