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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맥매거진의 첫번째 세미나, 이렇게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세미나 시작 30여분 전 정도될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약간의 흥분과 걱정, 그리고 기대감으로 버무려진 시간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세미나 시작은 예정보다 조금 늦은 3시 20분에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명동은 이미 물반 고기반이 아닌, 일본인 반 한국인 반으로 ㅡ.ㅡ;;;; 가득차 있어서
참석하시는 분들이 프리스비 건물까지 진입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을 듯 합니다.

사실, 오랜만에 나섬질이라... 거기다가 스크립트도 없이... 몹쓸 애드립으로 점철된 진행이라,
원래 저희가 생각했던 고품격 버라이어티 세미나와는 거리가 조금(?) 있었으나...

다행히도 참석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너그러움으로 무사히 세미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공식 2차로 끝나 뒷풀이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맥매거진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 미숙했던 부분은 일차적으로 포스팅을 통해서,
그리고 향후 세미나, 또는 강좌를 등으로 만회하고 채워나가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명동 프리스비 5층 Demo Room에서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데모룸에는 iMac 20인치 모델이 8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직전, 좌측의 무리가 맥매거진 패거리들...

미숙한 진행에도 잘 참고 들어주신 마음 넓으신 참가자님들...

다양한 예제를 보여줬던 iPhoto 시연 모습 중.

레이싱걸 사진으로 도배된 iPhoto 시연 모습 ^^;;;; 좌측 상단이 모노마토.

GarageBand 시연 모습. 진행은 JMHendrix.

날림으로 준비한 것이 뽀록난 정신의 GarageBnad 섹션. ㅠㅠ


세미나를 위해 정말 고생하고 수고해 준 JMHendrix, 모노마토,
바쁜 와중에도 참석자분들에게 드릴 게임들을 가지고 온 MastaGenie,
유일하게 맥을 사용하지 않는 안드로메다인으로 참석해서 사진을 찍어 준 inno.

끝으로 부족한 세미나에 참석해 주시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한 분 한 분(맥매거진 독자 여러분이라 불러보고 싶습니다 ㅎㅎ)...

모두 감사합니다!